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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홈리스 사역(4월 8일)

4월 8일(토) 볼티모어 홈리스 섬김사역은 남동 3교구(교구장: 이길용 장로)와 남동4교구(교구장: 이두호 장로) 합동으로 햄/터키 샌드위치 110개, 치킨누들 수프, 생수를 준비하여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많은 홈리스들을 섬겼습니다.

섬김사역 현장에는 총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갔는데, 남동 3교구 및 4교구 사랑방 식구들 및 EM 식구들이 함께 다운타운 볼티모어 도로를 따라 돌면서 만나는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치킨누들 수프와 샌드위치 그리고 생수병을 전해주며 그들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특별히, 4월 8일 57회 생일을 맞이한 한 백인여성 홈리스분은 저희들이 준비한 치킨누들수프를 받아들면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였고, 이에 저희들이 그녀를 위해서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터키 샌드위치를 정성껏 싸고 있는 사랑방 식구들]

[토요새벽예배를 마치고 나서 친교실에서 홈리스들을 섬길 샌드위치를 준비하고 있는 남동 3, 4 교구 사랑방 식구들]

[다운타운 볼티모어 사역에서 치킨누들수프를 서빙하고 있는 사랑방 식구들]

[음식을 받아든 홈리스분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이길용 장로]

[음식 서빙 중에 잠깐 틈을 내어 처음으로 홈리스 섬김사역에 따라나선 Jessica Chung 학생과 함께 한 EM 사랑방 식구 Hannah Kim]

[4월 8일 57회 생일을 맞은 어느 백인여성 홈리스 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준리 장로와 Jessica Kim]

[한 흑인 홈리스 여성이 섬김사역 현장에 데려 온 어린 자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동우 목사]

[홈리스 섬김사역을 마치고 교회밴을 배경으로 함께 한 자원봉사자들]

[4월 8일 홈리스 섬김사역을 함께 한 식구들: 김동우 목사, 이길용 장로, 준리 장로, 남미영 권사, 이재호 집사, 지인임 집사, 김영선 집사, Hannah Kim, Liz Kim, Jessica Kim, Jessica Chung, 신종흔 집사 (이상 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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