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볼티모어 홈리스 사역 실시
사회봉사부(부장: 이성준 집사) 산하 도시선교팀(팀장: 한형우 형제) 주관으로 1월 13일(토) 오전 9시 40분 부터 12시까지 다운타운 볼티모어 홈리스 섬김사역에 총 29명의 교회 청년부와 2018년도 독일선교팀 멤버들이 합동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매우 추운 날씨로 인해 다운타운의 홈리스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한 하루였지만 그분들에게 따끈하게 끓인 치킨누들 수프, 햄/터키 샌드위치를 대접하면서 빵모자, 목도리, 장갑, 양말, 자켓 등을 전해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낙 추운 날씨 때문이었는지 홈리스 분들이 너도 나도 양말과 자켓을 찾는 바람에 가장 먼저 이 두 개 품목이 동이 났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역멤버들이 홈리스 분들의 기도제목을 경청하고 또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사영리 소책자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사역을 위해 특별히 모자, 목도리, 장갑, 양말, 자켓 등을 기증해 주신 조봉희 장로님, 전윤덕 집사님, 윤태현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월 홈리스 섬김사역을 위해 필요한 모자, 양말, 장갑, 자켓 등을 기증하실 분들은 사회봉사부로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장 이성준 집사 전화: 410-627-4779 / 도시선교팀장 한형우 형제 전화:443-980-1648)
전도부부장 신종흔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