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다민족 전도팀(팀장: 김지은 집사) 멤버들은 2월 10일 (토) 오전 10시30분 친교실에 모여 김동우 목사님의 기도와 함께 간단한 주의사항을 경청한 다음, 2개의 팀으로 나누어 Catonsville 소재 한아름 수퍼와 롯데 수퍼를 방문하여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에 걸쳐 매장 안을 돌면서 그곳을 방문한 고객들과 수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여러 언어로 된 복음 소책자를 나눠주며 복음 전도를 실시하였고 동시에 3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하는 ESL(외국인을 위한 영어)수업에 초대하였고 그중 7명으로부터 ESL 수업에 참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연락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이날의 노방전도 사역을 통해 앨살바도르, 멕시코, 우크라이나, 네팔, 중국, 베트남, 인도, 중국, 에쿠아도르, 미얀마, 방글라데쉬 등지에서 온 다민족들과 함께 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역이 끝난 후 다민족 전도팀은 다 함께 모여 사역후기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였는데, 노방전도 사역에 참여한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지은 집사(팀장), 한형우 형제, 천다솔 자매, 천하람 학생, 윤애린 자매, 김영춘 집사, 변연옥 집사, 박성심 집사, 함지원 집사, 최승원 집사, 장지훈 집사, 신종흔 집사 (이상 12명). 전도부 다민족 전도팀에서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전에 정기적으로 교회 인근의 다민족 집결지역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락처: 김지은 집사(다민족 전도팀장): 443-538-7590
-신종흔 집사
노방전도 사역후 함께 모여 후기를 작성하면서...
한아름 수퍼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복음 소책자를 전달하면서 ESL 수업을 설명한 후...
한아름 수퍼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복음 소책자를 전달하면서 ESL 수업을 설명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