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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전도팀 노방전도 (3월 23일, 토, 오후 5 - 6 시, 케이톤스빌 한아름 수퍼)

전도부 다민족 전도팀(팀장: 천다솔 자매)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 오후 5시에 교회 인근 다민족 집결지역으로 나가 여러 나라 언어로 된 전도소책자를 가지고 복음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3월 23일(토)에는 오후 4시30분에 L17 교실에서 모여 김동우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노방전도에 참여한 분들에게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불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한국어로 된 전도소책자 pack 을 건네며 복음전도 요령을 간단히 소개한 다음 교회에서 나와 Catonsville 소재 한아름 수퍼마켓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수퍼마켓 입구에 여호와의 증인 전도팀이 고객들이 지나가는 인도에 여러 나라 언어로 된 전도책자들을 이동식 전시대에 쌓아 놓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고, 또한 Chapel Gate 교회에서 나온 한인 전도팀원들은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고객들에게 Chick 전도 소책자를 건네고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 노방전도팀은 일단 쇼핑카트를 끌고 한아름 수퍼로 안으로 들어가서 쇼핑 고객이 되어 필요한 물건들을 쇼핑카트에 실으면서 매장 안 여러 곳을 돌며 약간 시간여유가 있어 보이는 쇼핑 고객들에게 접근하여 준비해 간 여러 언어로 된 전도소책자를 건네며 복음전도를 하였습니다. 약 1시간에 걸친 노방전도 후 한아름 수퍼마켓에서 나와 함께 했던 교인들과 함께 루트 40선상의 Panera 커피숍에서 다시 만나 커피 1 잔씩을 나누면서 노방전도 후기를 나눈 결과 생각보다 미얀마에서 오신 고객이 많았고, 터키, 엘살바도르, 중국, 한국, 인도, 파키스탄 고객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면서 전도소책자를 전했다는 후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김윤환 목사님께서는 캐나다 출신 중국인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현장에서 그분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결신을 이끌어 내시고 나고 저희 교회 EM 예배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날의 노방전도에 참여한 교인들은 김윤환 목사, 김학선 장로, 이미숙 집사, 윤병권 전도사(새가족반), 신종흔 집사 등 5명이었습니다. 4월의 노방전도에는 좀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민족 전도팀에서 4월 네번 째 토요일(4월 27일)에 실시하는 노방전도에 참여하고 싶은 성도들은 당일 오후 4시30분까지 L17교실로 오시면 됩니다. 연락처: 다민족 전도팀장 천다솔 자매(443-994-6502/dasolcheon@hotmail.com)입니다.

주 안에서,

신종흔 집사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사진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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