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철 목사는 고등학교 2학년에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나 선교사로 헌신하여 신학교에 진학하였고, 예수전도단(YWAM) 간사로 20년동안 청년, 대학생들 사역과 더불어 찬양 사역을 하였다. 

가족으로는 대학시절 함께 공부했던 최은하 사모와 슬하에  예별, 사랑, 보배, 세이 네 딸을 둔 다둥이 아빠이자 늦둥이 아빠이다.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마태복음 6장 33절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이며, 이 말씀을 붙들고 20년 이상을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하며 사역하고 있다.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벧엘교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는 것이 큰 기쁨이고 특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을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섬기기를 바라고 소망하고 있다.

현재 벧엘 교회에서 청년부를 맡아, 인생의 가장 중요한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는 청년들을 길러내고 양육해 나가는 것이 소망이자 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