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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전도팀 노방전도 사역 실시 (03/24/18)

전도부의 다민족 전도팀(팀장: 김지은 집사)의 멤버들과 장년부 및 청년부 자원봉사자들은 3월 24일(토) 오전 10시 교회 친교실에 모여 간단한 기도를 드린 다음 4개 팀으로 나누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엘리컷 시티 월마트, 케이톤스빌 월마트, 케이톤스빌 한아름수퍼, 케이톤스빌 롯데수퍼 등 4개 다민족 집결지역을 방문하여 영어, 스페인어, 한글 복음 전도지와 오늘의 양식 소책자를 전달하며 다민족 들에게 노방전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복음 전도 후에는 모든 팀원들이 교회 친교실로 돌아와 간단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다민족 전도 사역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복음 전도 대상자들의 민족집단, 사용언어, 성별, 연령, 교회 및 사원 출석 여부, 복음전도 후 느낀 점 등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날의 전도 사역 보고서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다민족 노방전도의 대상자들은 대체로 힌두교인인 인도인, 무슬림인 파키스탄인, 카톨릭인 라티노, 무신론자인 아시아인과 백인, 그리고 교회 출석하고 있거나 출석한 적이 있는 한인들이었습니다.

이들 중 다수의 힌두교 신자들이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대단히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영어로 된 복음 전도지를 기꺼이 받아서 정독하겠다고 약속을 한 반면 교회 밖 한인들은 대체로 복음전도에 무관심하거나 냉담한 반응을 보였으며, 라티노와 아시안 들은 대체로 복음 전도지를 받아서 읽어보겠다고 하는 등 기독교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민족 전도팀의 3월 노방전도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정옥 권사, 변연옥 집사, 최승원 집사, 김영춘 집사, 함지원 집사, 이보영 집사, 김지은 집사, 윤태현 형제, 한형우 형제, 천다솔 자매, 윤애린 자매, 신종흔 집사 (이상 12명)

-전도부장 신종흔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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