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전도폭발팀(팀장: 황영규 집사)에서는 2018년 9월 6일(목) 기존의 클래식 전도폭발훈련과는 달리 새롭고 쉬워지면서 암기부담과 숙제부담이 거의 없는 "JUST EE 전도폭발훈련 제 1 기" 를 개강만찬예배를 함으로써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남경숙 집사, 김호선 집사, 박은옥 집사, 백혜선 선교사, 한형우 형제 등 5명의 훈련생이 새롭게 등록을 하였고, 기존의 전도부 전도폭발팀 소속 모든 훈련자들이 이들과 함께 강사인 김동우 목사님으로부터 JUST EE 전도폭발훈련을 새롭게 받게 된 바, 기존의 훈련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정자 권사, 석신복 권사, 변연옥 권사,김선호 집사, 전익제 집사, 최승원 집사, 김혜경 집사, 최성윤 자매, 류찬위 집사, 신종흔 집사, 황영규 집사
이번 훈련은 9월 6일(목) 저녁에 있었던 개강만찬을 시작으로 12주간(9월 13일(목) - 12월 6일(목))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9시30분 동안 진행됩니다. 이 훈련 기간 동안에 적어도 10번의 현장전도실습을 하게 됨으로써 훈련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장차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서도 전문적인 전도폭발훈련 훈련자로도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전도부에서는 2019년도 해외전도폭발훈련지역으로 Mexico, Peru, France 를 계획하고 있는 바, Mexico 의 경우에는 Yucatan 반도의 Izamal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목회자와 교회 청년지도자들에게, Peru의 경우에는 수도인 Lima 를 방문하여 리마신학교 신학생들에게, France 의 경우에는 남부 최대도시인 Marseille 를 방문하여 현지 프랑스 교회 목회자들에게 "전도폭발 지도자 훈련" (Evangelism Explosion Leadership Training) 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강만찬을 위해 전도부 담당 박홍철 장로님의 개강 기도가 있었고, 이어서 김동우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9장 35 - 39절을 통해 하나님을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고, 또 병든 자들을 고치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서 우리도 복음의 전도자로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참된 "추수꾼" 이 되어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의 설교를 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종흔 집사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던 페루 리마신학교 신학생들을 위한 전도폭발훈련 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벧엘교회 전도폭발훈련의 산 증인이신 한상구 장로님께서 훈련생들을 위한 권면의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벧엘교회의 전도폭발훈련은 1990년 플로리다 Coral Ridge 장로교회를 방문하여 James D. Kennedy 목사님(국제전도폭발훈련의 창시자) 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고 돌아와 1991년부터 제 1 기 전도폭발훈련을 시작했다는 역사적 증언을 경청하였습니다. 한 장로님은 또한 올해로 37년을 맞이하는 벧엘교회 전도부 전도폭발훈련의 역사를 되돌아 본 후, 이제 새롭게 제 1 기 JUST EE 전도폭발훈련을 시작하면서 보다 많은 교인들이 주님의 지상명령이신 전도와 복음전파에 동참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참고로, JUST EE 전도폭발훈련 제 2 기는 2019년 3월에 시작됩니다. 미국내와 해외에서 복음전파의 전문전도자가 될 수 있는 이 훈련에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기대합니다.
주 안에서,
전도부
부장 신종흔 집사 드림